- ‘건물주’ 하정우, 임수정·김준한 불륜 관계 알았다[종합]
- 입력 2026. 03.22. 23:14:3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하정우가 아내 임수정의 비밀을 알게 됐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로 살아남는 법
22일 방송된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에서는 인물 간 욕망과 배신이 얽힌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
이날 기수종(하정우)은 전이경(정수정)을 납치해 30억 원의 몸값을 확보했고, 김선(임수정)의 도움으로 용의선상에서 벗어났다. 이후 그는 리얼캐피탈에 빚을 상환하고 세윤 빌딩의 건물주로 복귀했다.
하지만 요나(심은경)는 기수종에게 건물을 300억 원에 매각하라고 협박하며 압박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김선은 요나가 쥐고 있는 사생활 영상으로 인해 협박을 받고 있었고, 기수종이 건물을 팔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영상 삭제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해당 영상에는 김선과 민활성(김준한)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불륜으로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김선은 이를 감추기 위해 휴대전화 속 사진과 기록을 삭제하는 등 불안한 행보를 보였다.
한편 기수종은 세윤 빌딩이 재개발 구역에 포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민활성이 이를 알고도 숨겼다는 점에서 배신감을 느꼈다. 이후 그는 건물을 300억 원에 매각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분노한 요나는 김선과 민활성의 영상 파일을 기수종에게 전송했다.
김선은 기수종에게 "영상을 확인하지 마라"며 강하게 만류했지만, 결국 기수종은 이를 확인하며 충격에 빠졌다.
같은 시각 요나는 상사 모건 리를 잔혹하게 살해하며 섬뜩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선은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하고 공포에 휩싸였으며, 현장에서 자신의 사생활 영상 파일을 삭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김선은 기수종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영상을 삭제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결국 기수종은 직접 영상을 끝까지 확인하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을 맞았다.
방송 말미, 건물 내에서 수상한 소리를 듣고 올라간 두 사람은 카페 사장 오동기(현봉식)와 마주쳤고, 몸싸움 도중 오동기가 가위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전이경 납치 사건과 관련된 30억 원 일부가 발견되며 또 다른 사건의 확산을 예고했다.
한편 남보좌관(박성일)은 기수종에게 세윤 빌딩을 이용한 투자 제안을 건네며 새로운 갈등 축을 형성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