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먹고 팬과 싸워"…김동완, 전 매니저와 폭로전?[셀럽이슈]
- 입력 2026. 03.23. 13:30:3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이 SNS로 연일 구설수를 자체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전 매니저임을 주장하는 폭로글이 확산되고 있다.
김동완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완과 오랜 시간 일한 전 매니저라고 주장한 A씨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A씨는 "진짜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었는데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쩌 이렇게 똑같냐?"라며 "술 마시고 클럽하우스해서 기사 뜨고 술 마시고 인스타 라이브해서 팬들이랑 싸웠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음주운전 때문에 문제 생기고 최근에 생방송 도중 BJ 폭행한 MC딩동 응원을?"이라며 "저한테 소시오패스라고 했던 거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형을 먼저 알고 남을 판단하시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A씨 과거 김동완이 뮤지컬 출연 협의가 끝난 상황에서 갑작스레 하기 싫다는 의사를 밝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그런데 저 퇴사하니까 출연? 이유가 이렇든 저렇든 형은 그때부터 나한테 개XX였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해당 글의 진위 여부 및 작성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부터 수차례 SNS 상에서의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김동완에 대한 폭로글은 온라인 상에서 널리 퍼지며 이슈가 되고 있다.
김동완은 해당 폭로글과 관련해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다"라며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김동완은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면서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라고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 과정에서 김동완이 2021년 11월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수를 옹호하는 발언을 남겼던 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가중됐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인터넷 생방송 도중 그의 음주 전과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여성 BJ를 폭행했다는 의혹으로 고소당한 MC 딩동의 계정을 태그하며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남겨 빈축을 샀다.
결국 김동완은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글은 삭제하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반복된 SNS 발언 논란과 전 매니저 폭로에 대중은 이미 그에게 등을 돌린 모양새다. 소신발언으로 꾸며진 채 거듭되는 김동완의 실언, 언제까지 대중이 지켜봐야 할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