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만하지 않아"…사유리→윤형빈 '4년만 복귀' 이휘재 공개 응원[셀럽이슈]
- 입력 2026. 03.23. 13:41:3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4년 간의 긴 공백을 깨고 방송 복귀를 알린 가운데 사유리, 윤형빈이 이휘재를 향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사유리-이휘재-윤형빈
앞서 지난 21일 KBS2 '불후의 명곡' 말미에는 오는 28일 방영될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휘재는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휘재 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휘재의 방송 출연은 2022년 4월 KBS2 ‘연중 라이브’ MC 하차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는 2021년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과 아내 문정원을 둘러싼 놀이공원 장난감 비용 논란 등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당시 문정원이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깔고 뛰게 해달라"는 아랫집 주민 항의에 "건물 구조상 어쩔 수 없다"라고 해명해 논란을 키웠다.
결국 문정원은 "모든 상황이 제가 스스로 자초한 일임을 안다.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휘재 역시 2022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이후 4년 만에 전해진 이휘재의 복귀 소식에 일각에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휘재
이에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오빠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이휘재의 복귀 예고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제가 아는 오빠는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고, 출연자들을 잘 챙기며 전혀 거만하지 않은 동네 오빠 같은 사람이었다"라며 "직접 만나보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오빠의 인성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댓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윤형빈도 "제가 다 알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봤던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라며 “너무 많은 사람이 저렇게 얘기하니 ‘정말 내가 모르는 게 있나’ 싶을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사석에서도, 방송에서도 뵌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셨다. 응원해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복귀를 두고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방송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KBS1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