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남자' 윤선우, 父 정찬 불륜 목격 "오현경과 무슨 사이냐"
- 입력 2026. 03.23. 19:04:5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윤선우가 오현경과 정찬의 불륜관계를 목격했다.
첫 번째 남자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 68회에서는 강선우(윤선우)가 채화영(오현경)과 강남봉(정찬)이 포옹 장면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봉은 채화영을 찾아와 "우리 준호(박건일)랑 마 실장(함은정) 결혼을 꼭 시켜야 하냐. 왜 그래야 하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채화영은 "우리 서린이가 강 본부장을 좋아한다. 엄마로서 결혼시키려 한다고 몇 번을 이야기하냐"라고 말했지만, 강남봉은 "납득하기 힘들다. 둘이 죽고 못 사는 사이도 아닌 거 같던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걔들보다 우리 사랑이 먼저다. 나 사랑하는 거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채화영은 "이제 와서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이냐. 아이들 위해서라도 우리 사랑은 접어야 한다. 우리는 어른이다. 현실을 받아들여라. 우린 끝났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강남봉은 "나에 대한 감정이 다 끝났단 거냐. 난 절대 끝낼 수 없다. 화영씨 혼자 끝낸다고 끝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채화영을 끌어안았고, 채화영은 "이러지 마라. 우린 사돈 될 관계다"라며 그를 밀쳐냈다.
이때 강선우가 등장해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다. 강선우는 "방금 제가 뭘 본거냐, 말씀해 보시라. 설마 그동안 최 대표랑 그런 사이였냐"라며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