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렌' 김정현, 박민영에 실체 드러낼까…3.9% 소폭 하락[시청률 VS.]
- 입력 2026. 03.24. 07:28:4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세이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세이렌'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극본 이영, 연출 김철규) 7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설아(박민영)와 차우석(위하준)이 백준범(김정현)의 실체를 가린 베일을 한 겹씩 벗겼다. 한설아와 차우석은 백준범이 시리아에서 한설아의 전 남자친구인 이수호(김동준)와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토대로 백준범과 이수호의 관계를 유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백준범과 이수호의 관계를 알고 있는 구호단체 팀장 이광진(도균)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한설아와 차우석은 백준범, 이수호의 사이를 입증할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혼수상태였던 이광진이 의식을 되찾았고, 이광진으로부터 백준범과 이수호가 친구였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백준범이 이수호 대신 한설아에게 복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백준범을 떠보기로 했다. 차우석이 이광진 살인미수 용의자와 백준범의 연관성을 입증할 증거를 찾아내는 사이 한설아는 미팅을 가장해 백준범을 직접 만났다.
VIP를 대상으로 한 프리뷰 전시 초대로 운을 뗀 한설아는 백준범에게 그가 위탁했던 미술품 '시리아의 고아'와 이수호의 관계를 언급하며 “그 가면, 이제 내려놓으시면 어떨까요?”라고 도발했다. 한설아의 입에서 이수호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얼굴빛을 바꾼 백준범은 “내가 대신 복수라도 한다고 생각하나?”라고 받아치며 당장이라도 위해를 가할 듯 가까이 다가와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5.5%로 출발했던 '세이렌'은 4%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었다. 하지만 7회에서 3.9%까지 하락해 다시 안정적으로 시청률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3.9%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