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RM·슈가, 에픽하이 유튜브 등장…선후배 케미 예고
- 입력 2026. 03.24. 08:17:1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에픽하이와 방탄소년단 RM, 슈가의 만남이 티저만으로도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
'에픽카세'
에픽하이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오는 26일 공개되는 본편에 앞서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선 방탄소년단 RM과 슈가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슈가의 이번 활동 중 유일한 유튜브 출연으로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는 "동생들 해외 출장 갔다 오는데 형들이 든든하게 밥 먹여줘야지"라며 미쓰라가 직접 요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등장한 RM과 슈가는 시작부터 높은 텐션으로 에픽하이와 격하게 인사를 나누며 선후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또 미쓰라는 RM과 슈가에게 "나갈 때 사인이랑 사진 안 되냐"고 능청스럽게 묻는가 하면, RM이 "에픽카세가 얼마나 편집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이에 타블로는 "오늘은 널 편집하느라 힘들 거다. 너 오늘 미쳤다"고 받아치며 긴장감을 더한다. 곧이어 "RM 쫄았다!"라는 에픽하이의 짓궂은 야유와 함께 RM이 "아 열받네"라고 응수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티저만으로도 예측 불가한 토크 전개를 예고했다.
또 RM은 "형들 유튜브 시대에 이렇게 적응했다고? 멋있다"고 감탄을 전하며 에픽하이의 콘텐츠 감각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내기도 했다.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사이의 거리감 없는 호흡과 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이어지며, 본편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했다.
이번 출연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행보와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한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을 상대로 다시금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으로 알려진 에픽하이와 RM, 슈가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에픽하이의 '에픽카세'는 음악과 일상, 관계를 넘나드는 토크 콘텐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RM과 슈가가 출연하는 본편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