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홍보에 결정적” BTS 공연 성과 높이 평가
입력 2026. 03.24. 14:38:28

방탄소년단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련 보고를 받은 뒤 “광화문과 대한민국 홍보에 결정적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이제 관광객이 광화문으로 많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기획을 잘해서 잘 진행하셨다”며 “행정안전부나 관련 부처들도 고생했다. 안전 문제를 잘 챙겨서 사고 없이 잘 됐다”고 관계 부처를 격려했다.

이에 대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공연이 K컬처 확산에 미친 효과를 강조했다. 그는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의 이목이 서울 한복판 광화문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국가 브랜드 차원에서, 또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계산할 수 없는 엄청난 효과를 누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그랬던 것 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최 장관은 관광 지표 변화도 언급했다. 그는 “작년 대비 3월 외래 관광객이 31% 정도 늘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가 많이 늘었다”며 “K컬처의 확산에 따른 외래 관광객의 유입이 긍정적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연 당일 관람객 수는 당초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최 장관은 “안전 관리를 위해 최대치로 예측했지만 그것보다 적었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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