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 만에 복귀하나[셀럽이슈]
- 입력 2026. 03.24. 17:22:4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지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나
지나는 22일 자신의 SNS에 "#2am #madnes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나는 편안한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옆에는 음악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노트북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나의 모습이 담겼다.
2010년 데뷔한 지나는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5년 성매매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지나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지나에게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지난해에는 논란 9년 만에 "나는 수년간 이 일을 조용히 간직해왔다. 한국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나를 깊이 변화시킨 경험을 했다"라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가장 아팠던 건 일어난 일이 아니라 침묵이었다. 난 숨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사라졌다"라며 "난 더 이상 두려워하는 소녀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는 과거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것에 따라 정의된다. 난 치유되고 성장했으며 내 목소리를 되찾고 있다. 오래된 상처를 되살리지 않기 위해, 정직과 사랑으로 나아가기 위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를 믿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떠난 사람들도 이해한다"면서 "부끄러움에 침묵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녹음 중인 듯한 사진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관심이 모였던바. 지나가 논란 10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일 지 관심이 모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