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홈쇼핑 연계 논란' 사과…남편 한창 "내가 지켜줄게" 응원
- 입력 2026. 03.24. 18:36:1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공개 응원에 나섰다.
장영란, 한창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홈쇼핑 연계 편성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고발 유튜버 사망여우는 장영란이 운영하는 브랜드 제품이 한 방송사의 건강 정보 프로그램과 홈쇼핑 채널에 동시에 등장한다는 '연계 편성' 의혹을 제기했다. 사망여우는 해당 제품의 출시 시점과 출연자의 감량 시기에 모순이 있다고 지적해 소비자 기만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장영란은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저희가 관련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진행해왔고 그 과정에서 어기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홈쇼핑이나 방송 측의 연출 과정, 출연자 섭외에 저희가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결과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출연자를 통해 저희 제품이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연계 편성 문제에 대해서도 저 역시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며 "오랜 취재와 조사 끝에 만들어진 콘텐츠를 통해 보내주신 질책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사과했다.
이 가운데 장영란 남편인 한창은 해당 게시물에 "곁에서 매일 밤잠 설치며 괴로워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남편으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속상하다"며 "업계 관행이라며 억울할 법도 한데, 누구 탓도 하지 않고 온전히 책임지려 고개 숙이는 울 이쁘니 모습에 참 많은 생각이 든다"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그는 "늘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제품에 애정을 쏟던 당신이니까, 이 위기도 잘 이겨낼 거라고 믿어요. 기 죽지 마요. 내가 옆에서 더 단단하게 지켜줄게!"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