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호영, 김병헌 가게 살렸다…한 시간 만에 만석[셀럽캡처]
입력 2026. 03.25. 06:30:00

'동상이몽2'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정호영 셰프가 김병현의 소시지 가게에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현의 소시지 가게에 '흑백요리사' TOP4 정호영 셰프가 찾아왔다. 하지만 가게 주변에는 가게 이름이나 메뉴 이름이 적혀 있는 간판이 보이지 않았고, 정호영은 김병헌의 가게를 찾기 위해 헤맸다. 이후 가게에 도착한 정호영은 "간판이 안 보여"라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정호영은 김병현을 위해 특별한 닉네임 명찰도 준비해왔다. 그는 "'흑백요리사'에서 했던 업체에서 일부러 똑같이 만들어 온 것"이라며 '소시지 얼간이'라고 적힌 명찰을 선물했다.

이어 정호영 셰프는 주방부터 들어가 소시지 크림 짬뽕 레시피를 전수했다. MC들이 해당 메뉴를 개시했냐고 묻자 김병헌은 "아직 조금 더 보완하려고..."라고 말했고, MC들은 탄식했다.

김병헌은 메뉴 시식 이후에도 정호영에게 서빙까지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오픈 시간이 돼도 손님이 오지 않았고, 조금 뒤 첫 손님이 들어섰다. 해당 손님들은 "어? 여기 불닭집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MC인 서장훈은 "그만 고집 부리고 불닭 간판 좀 바꿔라"라고 재차 화를 냈다.

손님들은 김병헌과 정호영을 보고 음식을 먹고 가기로 결정했다. 정호영은 능숙하게 손님들을 안내했지만, 사장인 김병헌은 쭈뼛대는 모습을 보이며 뒤늦게 메뉴를 설명했다. 낯가림이 심한 김병헌이 계속 정호영에게 눈치를 줬고, 결국 정호영은 "(김병헌이) 독일에서 소시지로 금메달을 따왔다. 6개를 따왔다"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뒤이어 들어온 손님들도 정호영을 보며 신기해했다. 이 순간에도 김병헌은 주문을 기다리는 것을 어색해 했고, 정호영은 능숙하게 그를 코치했다.

정호영 효과로 가게는 한 시간 만에 손님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정호영은 시간이 지난 뒤 "나는 이제 가봐야 할 것 같다"며 "잡지 마라"라고 말했고, 떠나기 전 김병헌 가게의 직원에게 "좀 한가해지면 저희도 홀 직원 구한다"고 스카우트를 제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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