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8년만 '천만 배우' 반열…유지태 "살면서 이런 일이"(유 퀴즈)
입력 2026. 03.25. 22:23:37

유 퀴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유지태가 '천만 배우'가 된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 역으로 활약한 유지태가 출연했다.

촬영일 기준 1360만을 돌파했던 '왕과 사는 남자'는 방송일인 이날 오후 3시 기준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지태는 "제 인생에 이런 일이 있나 싶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흥행 순위 역대 3위 한국 영화가 됐으면 한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MC 유재석이 "왜 1위가 아니냐"라고 묻자, 유지태는 "1위 너무 놓다. 1700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매출 순위로 하면 저희가 1등일 수 있다고 하더라. 예전이랑 티켓값이 달라서"라고 덧붙였다.

유지태의 바람대로 '왕과 사는 남자'는 '명량'(1761만), '극한직업'(1626만)의 뒤를 이어 역대 흥행 3위에 올랐으며, 매출 기준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왕과 사는 남자'는 유지태의 첫 천만 영화가 됐다. 그는 "그 전에 성공했던 작품은 있었는데 그때는 멀티플렉스가 아니라 천만이 되기 어려웠다"라며 천만 배우 프로필에 주어지는 황금 트로피에 대해 "제 친구들이 (캡처해서) 보내주는데 정말 뿌듯하더라"라며 웃었다.

촬영일 전날 '왕과 사는 남자' 쫑파티가 있었다는데, 그는 "이런 분위기를 또 겪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막 한우 먹고. 얼마 썼냐고 하는데 다들 웃었다"라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 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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