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MTR25 사생 피해에 경고 "멤버들 극심한 고통"
입력 2026. 03.26. 09:44:49

SMTR25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연습생 팀 SMTR25가 데뷔 전부터 사생활 침해 피해에 고통을 호소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SMTR25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지속해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명 사생들이 SMTR의 숙소에 무단 침입하는 것은 물론, 무리한 신체 접촉과 택시 무단 동승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반복되어 멤버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외에도 건물 내에서 연습생의 이름을 부르며 크게 소리를 지르는 사례 등의 소음공해와 쓰레기 무단 투기, 외부인 출입 금지구역 내 무단 침입 등의 상황이 발생했고, 이는 당사 소속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함께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분들께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아직 정식 데뷔도 하기 전인 연습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까지 불안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주변 주민분들도 불편함을 호소하실 만큼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미 당사는 구두 경고, 경호팀 대동 등의 자구책을 마련해 대응하였으나,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한계에 이른 상황"이라며 "위와 같은 상황이 즉각 개선되지 않는다면, 소속 연습생들과 주민분들의 안전사고 예방, 사생활 보호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고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SMTR25는 SM 소속 공개 남자 연습생 팀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미팅 ‘Reply High School’ Fan Meeting Tour - Graduation Trip in SEOUL’(‘리플라이 하이 스쿨’ 팬미팅 투어 – 그레듀에이션 트립 인 서울)을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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