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무대 넘어 예능까지…컴백 열기 확장[셀럽이슈]
입력 2026. 03.26. 11:57:15

방탄소년단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과 동시에 예능에서도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번 음반은 지난 2022년 6월 내놓은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에 선보인 완전체 신보다.

컴백과 동시에 방탄소년단은 각종 유튜브 웹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시간 기다려온 완전체 컴백인 만큼 멤버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진은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을 통해 인연을 맺은 기안84의 '인생84'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편한 관계인 만큼 진은 서스럼 없이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진은 "솔직히 옛날에는 적당히 7년 정도만 하고 빠지자는 마음이 컸다"고 말하면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쌓아온 유대감이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하다 보니 점점 재밌고 진심이 되더라"며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그러다 보니 내가 좀 더 진심이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민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출연해 콩트 연기에 도전했다. 사교 댄스 교습소 강사 역할을 맡은 그는 '랑데뷰'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수지와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코믹한 연기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어떤 결심을 하고 나온 건지 감도 안 온다", "실시간으로 기빨리는 게 보여서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이홉은 유튜브 채널 '광(gwang) series'의 웹 예능 '카니를 찾아서'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너무 오랜만에 팀 컴백을 하는 거고, 저도 사실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모이는 거라 팬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실 생각에 벅차다. 오랜만에 나왔으니 제대로 많은 것들을 준비한 것 같다"고 완전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한 카니가 꿈의 스테이지가 무엇인지 묻자 제이홉은 "어쨌든 꿈은 크게 가지면 좋다. 슈퍼볼"이라며 "만약에 우리가 슈퍼볼이라는 무대에 서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RM, 슈가, 뷔 등 다른 멤버들도 웹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RM과 슈가는 오는 26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 '에픽카세'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슈가의 유일한 유튜브 출연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 돈독한 친분을 이어온 에픽하이와의 만남인 만큼, 자연스러운 호흡과 유쾌한 티키타카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뷔는 정재형의 '요정재형' 출연을 앞두고 있다. 평소 단독 웹예능 출연이 드물었던 만큼, 이번 출연 소식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솔직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완전체로 돌아온 이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유튜브 채널 '인생84', '핫이슈지', '광 serie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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