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총기 테러범, 30대 女 언어치료사였다…무죄 주장[Ce:월드뷰]
입력 2026. 03.26. 13:27:41

리한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팝스타 리한나의 저택에 총기 테러를 한 범인이 무죄를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베벌리 크레스트에 위치한 리한나의 저택에 침입해 총격을 가한 혐의를 받는 이반나 리제트 오티즈가 살인미수 및 10여 건의 관련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오티즈는 플로리다 출신 전직 언어치료사이자 인플루언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시 그녀는 범행 직후 자신의 화이트 테슬라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나, 경찰 헬기에 추적당해 범행 30분 만에 체포됐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오티즈는 리한나와 그의 가족, 그리고 인근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 총을 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오티즈는 SNS를 통해 리한나를 '마녀'라고 부르며 살해 협박을 일삼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과거 정신 질환으로 인한 강제 입원 전력과 양육권 박탈 상태였던 점이 확인됐다.

현재 오티즈는 구금 상태이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변호인을 통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4월 8일 예비 심리에 출석할 예정이며, 보석금은 187만 5천 달러(한화 약 28억)로 책정됐다. 만약 유죄가 인정될 경우 오티즈는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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