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감독 됐다…첫 장편 연출 ‘누룩’, 4월 15일 개봉
입력 2026. 03.26. 15:43:27

'누룩'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장동윤의 첫 장편 연출작 ‘누룩’이 개봉일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누룩’은 동네 사람들만 아는 소문난 양조장 집 딸이자 막걸리를 사랑하는 열여덟 소녀 다슬이 어느 날 막걸리의 맛이 변한 걸 느끼고 막걸리의 주재료인 사라진 누룩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장동윤 감독이 2023년 연출자로 첫 선을 보였던 단편 ‘내 귀가 되어줘’ 이후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그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출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누룩’은 국내에서 흔히 쓰이지 않는 한국적 소재인 ‘누룩’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시, 저의 세상을 찾을 수 있을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막걸리를 꼭 안고 있는 다슬(김승윤)의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등학생 소녀와 막걸리라는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사뭇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룩’은 익히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관심을 모았던 작품인 만큼 과연 어떤 이야기로 올봄 극장가를 물들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좋좋소’, ‘강계장’ 이태동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여행자의 필요’, ‘물안에서’,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승윤, ‘트리거’, ‘S라인’ 송지혁,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박명훈이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4월 15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메가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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