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막남친' 첫 게스트 이소라…성시경 "천군만마 같은 기분"[셀럽현장]
- 입력 2026. 03.27. 11:49: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성시경이 '고막남친' 첫 화 게스트로 나온 이소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시경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시경, 정동환, 정미영PD, 손자연PD가 참석했다.
성시경은 첫 화 녹화 소감에 대해 "리허설 할 때는 안 떨렸는데 첫 곡할 때 좀 떨리더라"라고 전했다.
첫 화 게스트로 가수 이소라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성시경은 "소라 누나가 세상에 다시 나와서 공연도 하고 한다고 해서 정말 기뻤다. 그런데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아서 우리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와주신 건 천군만마 같은 기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이가 되고 경력이 되다보니까 점점 오래하는 노래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선배님들의 노래를 들을 때 앞으로 나의 갈 길이기도 하고, 소중해 미치겠는 기분이다. '맞아, 우리나라엔 이소라가 있었어' 그런 기분. 그런 선배가 첫 방송을 축하해주시면서 나와주시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첫 화 녹화에서 무대 전환 등 텀이 생겼을 때도 무대 밖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는데 그는 "그냥 방송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축제에 가는 것 같안 설렘을 가지고 오신 관객 분들이 아닐까 생각했다. 콘서트 같은 쇼라고 생각하니까 무대에서 내려갈 수 없더라. 거기 가면 3시간동안 흐름이 좋다는 쇼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첫 회에는 이소라, YB, 김조한, 정승환, 권진아가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