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치유의 순간 담았다…美 신보 'Unfold' 콘셉트 포토 공개
입력 2026. 03.27. 14:38:47

몬스타엑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색다른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로 미국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3일 발매되는 미국 신보 'Unfold(언폴드)'의 'HEAL'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만을 활용해 절제된 미학을 선보였다. 화려함을 덜어내고 깔끔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 물을 마시는 연출 등을 통해 고요하고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정돈된 분위기가 어우러져 '치유'의 순간을 표현해냈다.

유닛 컷과 단체 컷 역시 색감과 동작을 최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눈빛과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가운데, 이번 콘셉트 포토는 기존의 화려하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결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겼고, 이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필름 카메라에 담긴 듯한 멤버들의 모습과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Inst 버전 스포일러 영상이 함께 공개되어 또 다른 분위기의 수록곡을 예고, 이번 앨범이 지닌 넓은 스펙트럼을 다시금 강조했다.

몬스타엑스는 K팝이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전부터 무대와 음악을 통해 꾸준한 도전을 이어왔고, 명확한 성과로 증명해냈다. 이들은 첫 미국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고, 두 번째 영어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 역시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발매한 한국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는 한국 음반 최초로 '빌보드 200'에 올랐으며 동시에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빌보드 아티스트 100' 등 다수의 차트에 진입하며 탄탄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이번 미국 신보 '언폴드'는 몬스타엑스의 무한한 확장과 견고하게 쌓은 역량을 입증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앨범의 선공개곡 'baby blue(베이비 블루)'와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를 포함해 총 12곡을 예고한 만큼, 몬스타엑스가 새롭게 펼쳐낼 앨범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몬스타엑스 미국 신보 'Unfold(언폴드)'는 각 국가별 4월 3일 0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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