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누명’ 이상보 사망 보도…소속사 “사실 확인 중”
- 입력 2026. 03.27. 18:06:5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상보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놨다.
이상보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KMG) 관계자는 27일 “관련 보도를 접하고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정확한 사실이 파악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국일보는 이상보가 지난 26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81년생인 이상보는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뒤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사생활’,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미스 몬테크리스토’와 ‘우아한 제국’에서는 중심 인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상보는 지난 2022년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렸으나, 병원에서 처방받은 우울증 치료 약 복용 과정에서 비롯된 오해로 확인됐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와 함께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내리며 사건은 종결됐다.
이상보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하는 등 재도약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