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과 사는 남자' 1520만 돌파…2위 '프로젝트 헤일메리' 맹추격[영화랭킹]
- 입력 2026. 03.28. 09:01:0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왕과 사는 남자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영된 '왕과 사는 남자'는 일일 관객 9만 816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1520만 2211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올 설 시즌 개봉 이래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열풍이 출판 시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이 정식 발매에 앞선 예약 판매 개시 3일 만에 3월 25일 기준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알라딘과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 종합 순위에도 일제히 종합 베스트셀러 차트 2위로 진입했다. 예판 수량만으로 증쇄를 거듭해 이미 4쇄 인쇄에 돌입한 상태로, 영화의 흥행 돌풍이 출판계에서도 이례적인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이날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7만 1435명, 누적 관객 83만 247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