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가수에 그 팬…김용빈 팬클럽, 수성구에 성금 313만원 기탁
- 입력 2026. 03.29. 14:08:4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김용빈
김용빈의 대구·경북 지역 팬클럽 ‘대경 사랑빈’은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13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성구 상동 출신 김용빈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최근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용빈은 수성못과 대구스타디움 등 지역 관광자원과 각종 문화 행사를 알리는 대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김용빈의 뜻을 이어 팬클럽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클럽 관계자는 "좋은 소식을 의미 있게 축하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나눔”이라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수성구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뜻은 필요한 곳에 사용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수성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