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지상파,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협상 "진전 없다"[공식]
- 입력 2026. 03.30. 13:22: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상파 3사와 JTBC의 중계권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JTBC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협상과 관련해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과 KBS 박장범 사장, MBC 안형준 사장, SBS 방문신 사장, jtbc 전진배 사장이 참석했다.
한 지상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2026 월드컵 중계권 협상과 관련 진전은 없었다"라면서 "실무 협상은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 월드컵 이후 올림픽·월드컵 중계권과 관련 KBS, MBC, SBS, JTBC 외 방송사 등이 참여하는 '코리아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이번 중계권 사태를 촉발한 JTBC에 지상파 3사 사장단은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16개 도시에서 열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