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2’ 김주환 감독 “브로맨스, 만든 작품 중 최고” [셀럽현장]
입력 2026. 03.31. 11:35:51

'사냥개들2' 김주환 감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주환 감독이 시즌2 포인트를 짚었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사냥개들2’)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주환 감독,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 등이 참석했다.

우도환은 시즌1과 달라진 점에 대해 “사는 집이 달라졌다. 금괴도 받아서 삶에 여유가 생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건우는 세계 챔피언을 향해 꾸준히 연습한다. 매일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3년이라는 시간은 많은 것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육체적, 내면적으로도. 그걸 어떻게 3년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없으니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고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이는 “복싱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 복서를 내려놓고, 직접 나서 코치가 된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물을 만나며 충돌이 생긴다”면서 “3년의 시간 동안 시즌2는 큰 변화가 생긴다.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도 내 직업과 책임감, 새로운 인물을 만나며 내 사람을 지키고 싶은 책임감도 깊어진다. 깊어진 책임감이 시즌2의 바뀐 감정이 포인트가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도환은 이상이와 극중 관계성에 대해 “브로 멜로”를 꼽으며 “둘이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친구들이기에 더 지키고 싶고, 끝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런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주환 감독은 “시즌1 감정들이 고스란히 살아서 오는 게 신기했다. 이번 브로맨스는 여태껏 만든 작품 중 최고다”라고 자신했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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