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혜란 측, AI영화 초상권 침해 피해 "사전 협의 NO, 삭제 조치"[공식]
- 입력 2026. 03.31. 15:53:3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염혜란이 AI 영상으로 인한 초상권 침해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염혜란
31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셀럽미디어에 "금일 염혜란 배우의 초상이 무단으로 활용된 AI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게재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해당 영상 제작에 대해 사전 협의나 허락을 한 바 없다"라며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및 삭제 조치되었음을 알려드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염혜란의 얼굴을 AI로 구현한 영화 '검침원'은 배우의 동의 없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염혜란의 표정 변화, 시선 처리, 몸짓은 물론 목소리까지 정교하게 구현됐다. 특히 염혜란의 초상권 사용 허락을 받아 AI로 구현한 영상임을 전제했지만, 소속사와 배우 보인 모두 영상의 존재 자체를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및 삭제 조치된 상태다.
한편, 염혜란은 오는 4월 15일 영화 '내 이름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