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 '천하제빵' 최종 9위 소감 "데뷔 후 가장 열심히 한 프로그램"
- 입력 2026. 03.31. 18:01:5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MBN 제과제빵 서바이벌 '천하제빵' 도전을 최종 9위로 마무리했다.
이혜성
이혜성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방송계에 처음 데뷔한 이후로 가장 열심히 임한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저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 주제가 '빵'이라서 너무 잘 하고 싶었나보다"라고 '천하제빵' 출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천하제빵'에서 함께 경쟁했던 대단한 경력의 셰프님들을 보면서 열등감도 많이 느꼈다. 근데 어떤 분야에서 열등감을 느낀다는 건, 그 분야에서 정말 잘하고 싶은 진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은 자기가 관심 없는 분야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라며 "부족한 제가 명장분들과 감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겨뤄본 경험은 앞으로 제 인생에도 샛별처럼 반짝반짝 빛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이혜성은 "Top 10 안에 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거짓말처럼 9등으로 경연을 마무리 짓게 됐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앞으로도 맛있는 빵 많이 드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천하제빵'에는 '빵 굽는 아나운서'라는 별명으로 등장해 세미파이널에 진출, 최종 9위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