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진주' 천희주, 주식 거래 막은 경숙에 "내가 표절 사주했다"
- 입력 2026. 03.31. 20:10: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천희주가 표절 논란을 사주한 진범이라고 고백했다.
붉은 진주
3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 극본 김서정)에서는 최유나(천희주)가 로고 표절 논란을 사주한 대가로 최삼식(차광수)의 주식을 오정란(김희정)에게 넘기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영실(경숙)은 오정란에게 주식을 넘기려던 최유나를 막는 데 성공, 그를 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최유나는 "무슨 사정이 있겠지 그냥 넘어가주면 안되냐. 그깟 주식이 그렇게 아깝냐"라고 홍영실에게 소리를 질렀다.
최삼식는 "얼른 무슨 일인지 고백하고 얼른 빌어라"라고 최유나에게 윽박질렀지만, 최유나는 끝가지 "난 피해자다. 결혼 파혼 당하고, 고발 사기꾼한테 협박받은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래, 내가 디자인북 훔쳐주고 거짓말하라고 시켰다. 가만히 있다가 내가 한 짓이라고 밝혀질 것 같아서 주식이라도 내주고 정리해야 아델에 남아서 다음 기회라도 잡으니까. 그러니까 인감 다시 줘라. 아델 사모한테 주식 넘겨야 하니까. 빨리 달라고 좀!"이라고 난동을 부렸다.
홍영실은 충격을 받아 주저 앉았고, 천삼식은 "네가 제정신이냐"라고 분노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진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