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토일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 기록
입력 2026. 04.01. 09:03:02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하정우와 김준한이 대환장 친구 관계로 도파민을 예고한다.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이 매회 예측불가 전개와 충격적인 엔딩을 펼쳐내며 마성의 드라마로 등극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들의 욕망의 질주가 극의 재미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건물주’는 OTT플랫폼 웨이브(Wavve) 주간(3/23~3/29) 드라마 시청자수 1위 자리를 2주 연속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4주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는 토일드라마 부문 1위를 2주 연속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회 충격을 선사한 엔딩의 주인공은 민활성(김준한 분)이었다. 민활성은 기수종(하정우)을 가짜 납치극에 끌어들인 친구로, 납치극 도중 추락사고를 당하며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기수종은 납치로 얻은 돈으로 세윤빌딩을 지키고, 재개발 대박 꿈에 다가서게 됐다. 그 가운데 이 모든 순간을 비웃듯 깨어난 민활성이 기수종 앞에 나타났다. 단꿈에 젖어 있는 기수종의 인생을 망치러 온 듯한 민활성의 등장이 판도를 뒤흔들 존재감을 예고했다.

기수종과 민활성은 오랜 친구이지만, 배신으로 인해 우정이 파탄에 이르렀다. 기수종은 납치극 당시 경찰 출동 사실을 알리지 않은 민활성에게 뒤통수를 맞았고, 여기에 민활성이 자신의 아내 김선(임수정 분)과 불륜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민활성 역시 기수종으로 인해 추락사고를 당한 터라, 두 친구의 대면 엔딩이 짜릿함을 선사했다.

민활성이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동안, 두 사람이 벌인 납치극의 나비효과가 눈덩이처럼 커지며 사망 사고까지 벌어졌다. 상황은 더욱 악화됐고, 이전보다 더 진흙탕 싸움이 되어버렸다.

하정우와 김준한의 티키타카 연기 호흡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앞서 하정우와 김준한은 허둥지둥 어설픈 가짜 납치극을 벌이는 두 친구의 활약을 블랙코미디 감각으로 풀어내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환장의 케미로 두 친구의 웃픈 관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기수종과 민활성의 대면이 이뤄진 가운데, 하정우와 김준한이 배신으로 틀어진 두 친구의 관계를 어떻게 그려갈지, 도파민 폭발 연기에 기대감이 쏠린다.

죽다가 살아난 민활성과 그의 컴백이 달갑지 않은 기수종, 두 친구의 진흙탕 싸움이 시작될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7회는 4월 4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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