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만 유튜버 썸머썸머, 남편 도미닉과 이혼 발표 “오랜 고민 끝 결정”
입력 2026. 04.01. 11:24:24

썸머썸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구독자 107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썸머썸머가 남편 도미닉과의 이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썸머썸머는 지난 3월 3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긴 시간 함께해 온 도미닉과 오랜 숙고 끝에 부부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류상 정리는 이미 끝난 지 꽤 지났지만, 함께 쌓아온 시간과 추억이 쉽게 정리될 수 없었다”며 “그동안 재결합을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 다시 거리를 두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가까운 지인과 가족에게도 알리지 못했다”며 “변화를 느끼셨을 텐데도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면서도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썸머썸머는 이번 결정에 대해 “특별한 사건이나 누구의 잘못 때문이 아닌, 각자의 삶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내린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부로서의 관계는 마무리되지만, 도미닉은 여전히 제 인생의 소중한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지나친 추측은 삼가주시고 저희의 선택과 과정을 존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썸머썸머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튜버로, 일상 브이로그와 함께 범죄 및 미스터리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영상에서 남편의 등장 빈도가 줄어들면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유튜브 채널 게시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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