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박건일, 친모 오현경에 "당신 아들 될 생각 없다"
입력 2026. 04.01. 19:07:09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박건일이 오현경이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 75회에서는 채화영(오현경)과 강준호(박건일)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화영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강준호에게 "분명한 건 넌 내 아들이고 서린이(함은정)는 내가 낳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야"라고 설득했다.

강준호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엄마는 무슨 엄마냐. 난 당신 아들 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 그만하라"며 괴로워했다.

이에 채화영은 "내말 좀 들어달라. 보는 눈들이 많아서 널 대외적으로 내 아들이라고 오픈할 순 없었다"라면서도 "엄마는 네가 드림 갖기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준호는 "그래서 당신 딸과 나를 결혼시키려 했냐. 결국 갖고 싶은 걸 갖기 위해 버렸던 날 찾은 거 아니냐"라고 분노했다.

이를 들은 채화영은 "제발 오해하지 마라. 힘을 키워서 널 데려올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라며 "그것만이 너에게 속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제발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제 머지 않았다. 내 핏줄이 있는데 내가 생판 남인 서린이한테 드림그룹을 주고 싶겠냐"며 "너랑 나랑 힘을 합쳐서 드림을 갖자. 때가 되면 내가 어떻게 서린이를 키우게 됐는지 다 말해주겠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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