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오현경, 함은정 정체 알았다 "보기 좋게 짓밟아 줄 것"(종합)
입력 2026. 04.01. 19:41:50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오현경이 함은정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 75회에서는 채화영(오현경)이 오장미(함은정)가 그동안 마서린(함은정) 인 척 연기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화영은 라섹수술을 받은 마서린(함은정)이 안경과 렌즈를 착용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겼다. 평소 먹지 않던 음식까지 먹는 모습을 보며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화영은 "라섹수술 상태를 점검받아야겠다"며 오장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오장미는 채화영의 의심을 눈치채고 병원 원장에게 미리 연락해 대비했다. 그는 의사의 안내대로 시력 검사를 무사히 마치며 위기를 넘겼고, 채화영 역시 '내가 괜한 의심을 한 건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장미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했던 병원 원장은 채화영에게 진실을 털어놨다. 원장은 채화영에게 "서린이는 라섹수술을 했는데 오늘 온 아가씨는 라섹수술한 흔적이 없었다. 그때 이미 마서린이 아니란 걸 알아챘지만 말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채화영은 이강혁(이재황)을 불러 상황을 알렸다. 그는 "감쪽같이 나를 속이고 있었다. 그동안 통쾌했겠지"라며 "오장미가 저렇게 나오겠다면 나도 모르는척 해주겠다. 대신 준호(박건일)와 결혼부터 최대한 빨리 시켜야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오장미가 마서린 행세를 하는 동안 나는 진짜 마서린의 엄마인 척을 할 것"이라며 "그러고 한 번에 끝낼 거다. 내 인생을 갈아 여기까지 왔다. 이대로 절대 안뺏긴다. 오장미, 이제부터 각오해. 널 보기 좋게 짓밟아 줄 테니"라고 이를 갈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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