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처벌' 에이미, SNS 개설 "새로운 시작…곧 진실 드러날 것"
입력 2026. 04.01. 21:20:02

에이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강제 추방됐던 방송인 에이미가 근황을 전했다.

에이미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이제 새로운 나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이미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제 웃어도 보고, 용기도 내본다. 무너졌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모든 것에 도전하고 있다"라며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살도 뺐다. 밖에도 한 번 나가보고,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해지려 한다"라고 알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에이미의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뽕쟁이 언니 아니냐. 이제 끊으셨냐. 성형도 좀 작작해라"는 댓글을 남기자, 에이미는 "뽕쟁이 아니다. 모르고 마신 커피에 누가 탔을 뿐. 언젠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형도, 피부과도 끊은 지 오래됐다. 프로포폴 걸리고 한 번도 어디 가지도 않았다.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언젠가 곧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08년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나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졸피뎀을 투약한 에이미는 2015년 강제 추방됐다. 2021년 1월 강제 출국 기간이 만료되자 한국에 돌아왔으나 약 7개월 만에 또 한 번 마약 파문을 일으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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