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맡기고 싶다"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부'의 완벽한 등판(21세기 대군부인)
입력 2026. 04.02. 16:52:08

아이유X변우석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역 아이유와 변우석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직접 응답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일 오후 MBC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21세기 대군부인 댓글읽기' 영상에서는 극 중 성희주 역의 아이유와 이안군 역의 변우석이 출연해 팬들이 남긴 댓글들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시선을 모은 것은 두 배우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찬사였다. "변우석은 왕자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댓글에 변우석은 "처음에는 어색했다. 지금은 메소드처럼 생각하려 노력 중이다. '나는 왕자였다'라고 되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 역시 극 중 성희주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애정에 화답했다. "성희주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댓글에 대해 아이유는 "일은 제대로 배울 수 있겠지만, 상처를 많이 받을 수도 있어 아주 추천하진 않는다"는 현실적인 답변으로 캐릭터의 강렬한 면모를 예고했다.

팬들의 기다림은 이미 정점에 달해 있었다. "4월에 깨워달라", "티저가 아니라 심장 테스트 영상이다"라는 반응에 두 배우는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작품이 12부작으로 제작된 것에 대해 변우석은 "50부작을 방불케 할 만큼 밀도 있게 내용을 담았다"고 전해 탄탄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상징 색상(파란색과 빨간색)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변우석은 이안 대군의 왕립학교 시절 상징색인 파란색을 언급하며 팬들의 세심한 관찰력에 감탄했고, 아이유 역시 "안 꾸민 장면이 손에 꼽을 정도"라며 역대급 비주얼 파티를 예고했다.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 신분인 재벌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 대군(변우석)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영상 말미에서 두 배우는 "나오기 전부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드라마가 방영된 후에는 또 어떤 댓글들이 달릴지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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