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진해군항제 출격…명곡 메들리로 떼창 폭발
입력 2026. 04.03. 09:21:08

진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진욱이 진해군항제에 출격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진욱은 지난 2일 경남 창원시 진해중원로타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0회 진해군항제가요대전'에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이날 진욱은 화사한 벚꽃을 연상케 하는 핑크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등장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삼세판'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경쾌한 리듬에 댄스를 겸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 그는, '떠나렵니까' 무대에서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감정선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 무대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진욱은 '신사동 그 사람' '오라버니' '꽃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어젯밤이야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 메들리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익숙한 멜로디에 맞춰 떼창과 환호가 이어졌고,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무대형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피날레는 '불티'로 장식했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가창력이 어우러진 무대는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공연을 마친 후 진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벚꽃이 참 아름다운 진해군항제,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토요일에 시간 되시면 대구로 오세요. 왜냐고요? 저 콘서트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오는 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2026 진욱 콘서트 '드림(DREAM)''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욱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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