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병역 비리 또 터졌다…누리꾼 "BTS도 다녀왔다" 분노[Ce:월드뷰]
입력 2026. 04.03. 13:58:17

RM-뷔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대만 가수 겸 배우 추성이가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대만 내에서 "한국을 보고 배워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추성이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경찰에 체포돼 신베이 지역 경찰서로 연행됐다.

경찰 조사에서 추성이는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30만~40만 대만달러(한화 약 1410만~1894만 원)를 지불하고 위조된 고혈압 의료 증명서를 발급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검찰은 지난해 6월 인기 배우 왕대륙을 포함해 연예인 9명과 유명 셰프, 음악 프로듀서, 사업가, 의사 등 15명과 이들의 병역 기피를 도운 브로커 4명 등 28명을 병역 방해 및 형법상 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신베이 검찰과 경찰은 대규모 병역 기피 단속을 벌였고, 추성이를 비롯해 약 10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유명인들의 병역 비리가 연이어 터지면서 대만 내에서는 이들을 성실히 병역 의무를 마친 방탄소년단, 엑소 등과 비교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대만 누리꾼들은 "한국을 보고 배워라" "BT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데도 군대에 갔다" "우리도 저렇게 해야 한다" 등 의견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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