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간 혐오 조장?…tvN '커뮤 대전' 재정비 결정[공식]
입력 2026. 04.03. 14:32:15

커뮤 대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뮤 대전'이 모집 공고를 올린지 닷새 만에 재정비에 들어간다.

2일 tvN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커뮤 대전'은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재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다시 안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커뮤 대전'은 가면을 쓴 이용자들이 익명 채팅을 통해 토론에 참여하고, 이들의 대변인이 등장해 의견을 전하는 독특한 형식의 토론회다. 지난달 30일 tvN 측은 국내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익명 토론회 '커뮤 대전' 론칭을 알리며, 디시인사이드, 여성시대, 에펨코리아, 인스티즈,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를 직접 언급하는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그러나 특정 개인의 성향이 커뮤니티를 대표할 수 있다는 점과 성향이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끼리 혐오와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와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왈가왈부가 이어지는 상황 속, '커뮤 대전'은 결국 재정비에 들어갔다. '커뮤 대전'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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