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류이서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압도적인 드레스룸(내사랑 류이서)
- 입력 2026. 04.03. 21:39:4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를 통해 부부의 보금자리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과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진 류이서
3일 공개된 영상에서 류이서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톤의 거실부터 반려견 포도·잭슨을 위한 공간, 그리고 반전 매력이 가득한 드레스룸까지 집안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류이서의 집은 고가의 가구와 저렴한 생활용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었다. 류이서는 200만 원대의 챕터원 소파와 전신 거울 등 굵직한 아이템을 소개하면서도, 1,000원짜리 다이소 약통을 “작은 사이즈가 필요했다”며 애정 템으로 꼽는 등 실용적인 면모를 보였다.
특히 물건 하나를 살 때도 며칠씩 고민한다는 그는 “소중하게 사야 더 오래 아끼게 된다”며 자신만의 확실한 소비 기준을 밝혔다. 텀블러와 휴대폰 케이스 수십 개를 모으는 남다른 수집가적 면모도 드러냈는데, 기분에 따라 케이스를 바꾸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귀여운 고백이 웃음을 자아냈다.
수많은 뷰티 꿀템이 쏟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류이서의 화장대는 놀라울 정도로 단출했다. “에센스, 크림, 선크림 딱 세 가지만 바른다”는 그의 말에 제작진은 “역대급으로 화장품이 없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20년 넘게 사용 중이라는 보습 크림 등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만을 고집하는 류이서의 습관에서 그의 투명한 피부 비결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곳은 압도적인 규모의 드레스룸이었다. 화면에 담기는 것보다 실제 크기가 훨씬 크다는 드레스룸은 류이서와 전진의 옷이 빼곡히 정리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명품 가방을 직접 내 돈 주고 사본 적이 없다"며 주로 외숙모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물건들을 사용한다고 밝혀 소탈함을 드러냈다.
그중에서도 남편 전진이 선물한 크리스찬 디올 가방을 가장 아끼는 아이템으로 꼽았는데, 너무 아끼는 나머지 딱 한 번밖에 매지 않았다는 귀여운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옷을 고를 때도 무조건 비싼 브랜드보다는 '패딩은 이 정도 가격대'라는 자신만의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쇼핑하는 면모가 돋보였다.
또한 외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화투 가보’를 소중히 간직하며 가족끼리 화투를 즐긴다는 반전 취미는 부부의 단란한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