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송일국 "중2 된 삼둥이 사춘기 세다…반항은 다 나에게"
입력 2026. 04.04. 18:20:19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2026 연예계 가왕전 2부’로, 앨범 또는 음원을 정식 발매한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오만석과 함께 출연한 송일국은 "방송에서 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만석은 "저보다 톤이 훨씬 좋다. 안정적으로 멋지게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송일국은 "아내가 법원 밴드부 회장이고 둘째 민국이가 작곡 공부를 준비 중인데 '불후'에 나간다고 하니 '네? 아빠가요?'하며 코웃음을 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이 "지금 사춘기 세게 올 때 아니냐"라고 묻자, "지금 세다.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엄마가 법원에서 일해도 사춘기가 오냐"라는 질문에 "사춘기 반항이 엄마한텐 안 간다. 다 나한테 와서 힘든 것"이라며 설움을 토해냈다.

이때 김준현이 "사춘기 때는 아빠가 방송에서 자기들 이야기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할 거다"라고 귀띔하자, 송일국은 "사실 지금도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조심스럽다"라면서도 "얘들아, 이해해 줘. 먹고살아야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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