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탈퇴' 마크 "미안하고 고마워" 첫 심경 고백
입력 2026. 04.06. 11:32:00

NCT 마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마크가 NCT 활동 종료를 알린 뒤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마크는 6일 팬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내가 먼저 말을 정말로 꼭 직접 하고 싶었지만 그냥 내 혼자만의 감정으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 많이 놀랐죠?”라고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주말이 너무 정신없고 힘들었을텐데 벌써 또 월요일이다. 힘내야하는데”라며 “얼른 또 오겠다. 미안하고 고맙다. 월요일 같이 화이팅해보자”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마크는 S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만료 소식과 함께 NCT 탈퇴를 알렸다. 이날 소속사 측은 "당사는 마크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했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며 "이에 마크는 NCT 127, NCT DREAM 등 모든 NCT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NCT 127은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7명 멤버로, NCT DREAM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마크 역시 같은날 자필 편지를 통해 "이 결정에 대해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응원해줬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고, 평생 미안한 마음"이라며 "같은 배를 타고 최고의 항해를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함께 해준 멤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마크는 팬들을 향해 "1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저를 행복하게 해준 시즈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사랑과 추억 덕분에 지금의 제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동시에 "이 변화가 큰 충격과 아픔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며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진심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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