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진구, 오늘(6일) 10주기…촬영 후 귀가 중 별세
입력 2026. 04.06. 13:32:41

故김진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진구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다.

김진구는 2016년 4월 6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고인은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울진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졌고, 이후 포항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인은 단역으로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이로써 '함부로 애틋하게'가 고인의 유작이 됐으며, 19화 방송 말미에는 “배우 故 김진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이 삽입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1960년대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김진구는 라디오 성우를 거쳐 197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오아시스', '친절한 금자씨', '마더' 등에 출연했고, 특히 영화 '도희야'에서는 어린 소녀를 위협하는 거친 할머니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할머니는 일학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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