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성희주 캐릭터 매력적, 고민 길게 할 필요 없었다"[셀럽현장]
- 입력 2026. 04.06. 14:57:2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이후 차기작으로 ‘21세기 대군부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3층 더 그레이트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화 감독과 배우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 등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는다. 별것 아닌줄 알았던 평민 신분이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서 이안대군과 엮이게 된다.
이날 아이유는 성희주 캐릭터에 대해 "희주는 신분을 가질 수 없어서 짜증이 많이 나 있다. '짜증'이라는 키워드가 드라마를 보면 이래서 인물 소개에 '짜증'이 제일 먼저 나와 있구나 느끼 실거다. 화도 많고 욕심도 많은 인물이다. 하지만 귀엽다.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본을 읽으면서 성희주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고민을 길게 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작품에 끌렸던 이유를 밝혔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