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SM엔터 떠난다…"고민 끝에 새로운 도전 결정"[전문]
입력 2026. 04.06. 18:04:44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를 알린 그룹 NCT 텐이 심경을 밝혔다.

6일 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도 저는 NCT와 WayV의 텐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동시에 솔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2016년 NCT U로 데뷔한 이후 NCT와 WayV로 활동하며 여러분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하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태국을 떠나 한국에 와서 낯설고 두려웠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SM의 모든 스태프분들께서 저를 진심으로 챙겨주시고 항상 제 편이 되어주셨다"라며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순간에도 제 곁을 지켜준 팬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어느덧 30살이 되는 시점에서 저는 제 자신에게 한 번 더 질문하게 됐다"라며 "그 고민 끝에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선택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그리고 앞으로 제 인생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저 스스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제 선택에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텐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텐은 향후 WayV 및 NCT 그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이하 텐 편지 전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