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서범·조갑경 前 며느리 "절대 연락 안 올 것…잘못 모르고 뻔뻔" 재차 저격
- 입력 2026. 04.08. 13:23: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 A씨가 재차 저격에 나섰다.
조갑경, 홍서범
A씨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론에 공개된 후 주변 사람들이 묻는다. '그쪽에서 연락 왔어?' 아니요”라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주변에서 많이 분노했다며 “난 기대조차 없었기에 괜찮다. 어차피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들 잘못을 모르고 뻔뻔하기에”라며 “난 확신한다. 그들은 절대 연락 오지 않을 걸. 왜? 그들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니까”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A씨와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 B씨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불거졌다. A씨는 B씨와 2024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남편의 외도로 파경을 맞았다고 폭로했고, B씨의 외도 및 양육비 미지급 의혹이 불거졌다.
대전가정법원은 1심에서 B씨에게 이혼 책임이 있다며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또한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비로 매월 80만원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다만 현재 해당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인 상태다.
그러나 A씨는 양육비와 위자료가 제대로 지급되고 있지 않다며 시부모인 홍서범, 조갑경 부부 또한 연락을 받지 않으며 이를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지난달 28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보도된 아들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대중 여러분에게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성인인 아들의 사생활과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생각에 이혼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부모로서 자식의 허물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부족함이 컸다”라며 1심 판결에 따른 의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현재 A씨와 B씨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