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대구 단독 콘서트 성료 "덕분에 꿈같은 시간 보냈다"
입력 2026. 04.08. 13:51:11

진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진욱이 대구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완성했다.

진욱은 지난 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6 진욱 콘서트 '드림(DREAM)''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진욱이 가수로서 품어온 꿈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담아낸 자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진욱은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진욱 The New Beginning'의 트리플 타이틀곡 '떠나렵니까' '보내야 한다면' '태평성대'를 중심으로 무대를 펼치며 공연의 흐름을 단단하게 이끌었다. 각 곡마다 서로 다른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그는, '삼세판' '두 뺨 위에' '당신 비'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곡의 분위기에 맞춘 세련된 퍼포먼스와 댄스 무대까지 더해지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남진의 '둥지',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최백호의 '바다 끝' 등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김연숙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무대에서는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휘파람을 더한 색다른 구성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진욱 특유의 색깔을 더한 무대는 깊은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공연 내내 진욱은 진솔한 이야기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한층 가까운 교감을 나눴다. 무대를 향한 오랜 열정과 가수로서의 성장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전하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하나로 만들었다.

진욱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꿈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진욱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욱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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