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지난해 정산금만 '650억' 받았다
입력 2026. 04.08. 13:57:14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지난해 정산금이 600억원대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8일 머니투데이는 지난 6일 공시된 갤럭시코퍼레이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드래곤의 정산금은 6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지난해 별도기준 지급수수료는 714억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배에 달하는 수치다.

엔터테인먼트업의 지급수수료는 아티스트에게 지급하는 정산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지급수수료에 포함되는 법률, 홍보 대행 등 비용을 제외하면 지드래곤의 정산금은 650억 원 이상이라는 계산이다.

여기에 저작권료 등 별도 수익을 포함하면 지드래곤의 실제 연간 수익은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하반기 김종국, 송강호 등을 영입했지만 이들의 정산금 비중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솔로 정규 3집 '위버맨쉬'를 발매한 뒤 월드투어, 방송 출연, 광고 등 공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3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이에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도 29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8% 급증했다. 영업이익 역시 125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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