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퍼샌드원 최지호 “브라이언 머리, 벽돌로 내리쳐…미숫가루로 제작” [셀럽현장]
- 입력 2026. 04.08. 14:38:1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 최지호가 앨범 준비 에피소드를 전했다.
앰퍼샌드원 최지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앰퍼샌드원의 네 번째 미니앨범 ‘데피니션(DEFINI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앰퍼샌드원은 타이틀곡 ‘갓(GOD)’ 무대 및 뮤직비디오, 수록곡 ‘뭐라는 거야’ 무대를 공개했다.
최지호는 “뮤직비디오에 멤버들끼리 싸우는 신이 많았다. 시윤이가 벽돌로 브라이언 형의 머리를 치는 장면이 있다. 실제 벽돌이 아니라, 미숫가루로 제작된 벽돌”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브라이언은 “사실 조금 아팠다. 시윤이가 벽돌로 저를 때린 후에 계속 미안해했다”라며 “핫팩도 주고, 잘 챙겨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캠든은 “상처 특수분장을 처음 시도해봤다. 일반 상처 분장도 있지만 꿰맨 것 같은 아파보이는 상처 분장을 도전했다. 사실 그 상처분장을 하고 지우기가 어려웠는데 지워도 얼굴에 빨간 자국이 남더라. 다음 날에도 남아있었다. 변색돼서 걱정했는데 다음 날 바로 씻겨졌다”라고 밝혔다.
‘정의’라는 의미의 앨범명 ‘데피니션’은 앰퍼샌드원이 자신들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스스로 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기준을 세운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타이틀곡 ‘갓’은 트랩 비트 위에 Ethnic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며 곡 전반에 EMO적인 정서를 녹여낸 댄스곡이다. 신을 뜻하는 ‘GOD’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인 ‘갓’을 중의적으로 나타내며 자신을 지켜 달라 기도하며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동양적인 사운드와 댄스 장르가 만나 색다른 사운드적 교집합을 이루며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앨범에는 ‘갓’을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