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마카야 “K팝에 ‘갓’ 같은 곡 없어…승부 보겠다” [셀럽현장]
입력 2026. 04.08. 14:49:44

앰퍼샌드원 마카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 마카야가 타이틀곡이 ‘갓’이어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앰퍼샌드원의 네 번째 미니앨범 ‘데피니션(DEFINI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앰퍼샌드원은 타이틀곡 ‘갓(GOD)’ 무대 및 뮤직비디오, 수록곡 ‘뭐라는 거야’ 무대를 공개했다.

‘정의’라는 의미의 앨범명 ‘데피니션’은 앰퍼샌드원이 자신들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스스로 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기준을 세운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타이틀곡 ‘갓’은 트랩 비트 위에 Ethnic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며 곡 전반에 EMO적인 정서를 녹여낸 댄스곡이다. 신을 뜻하는 ‘GOD’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인 ‘갓’을 중의적으로 나타내며 자신을 지켜 달라 기도하며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동양적인 사운드와 댄스 장르가 만나 색다른 사운드적 교집합을 이루며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김승모는 타이틀곡에 대해 “‘갓’은 자신을 지켜달라고 기도하면서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가 담긴 곡이다. 동양풍의 사운드와 힙합 댄스 장르가 결합되어서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저도 처음 들었을 때 신선해서 다른 곡들과 비교해서 튈 수 있겠다 생각 들었다. 멤버들끼리 열심히 상의해서 꼭 하고 싶어 고른 곡이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기에 잘 지켜봐 달라”라고 설명했다.

‘갓’이 타이틀곡이어야 했던 이유로 마카야는 “지금 K팝신에 ‘갓’ 같은 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실력도 늘고, 팀으로도 가까워졌다. 이번 ‘갓’으로 승부를 볼 마음으로 골랐다”라고 말했다.

나캠든은 “‘갓’은 동양풍인 느낌이 강렬한 곡이다. ‘갓’이란 곡을 봤을 때 그냥 동양풍보다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해서 힙합이 떠오르기도 했다. 트렌디한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동양풍 힙합도 그렇고, 조선시대 느낌이 들더라”라며 “조선시대 힙합으로 표현하고 싶다.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모여 한국을 표현하는 게 신선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갓’을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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