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남자' 오현경 풀려났다…함은정·박건일 계획 물거품 되나(종합)
- 입력 2026. 04.08. 19:38:2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수감됐던 오현경이 풀려나며 함은정, 박건일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첫 번째 남자
오늘(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 80회에서는 이강혁(이재황)이 가짜 범인을 내세워 채화영(오현경)을 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화영은 자신을 찾아온 강준호(박건일)에게 "난 범인이 아니다. 다 조작이다. 그러니까 엄마 말만 믿어라. 나 곧 나갈 거다"라고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강준호는 "증거 영상을 확인했다. 사망한 오복길(김학선) 휴대전화도 대표님이 가지고 있지 않았냐. 그게 결정적인 증거 아니냐"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를 들은 채화영은 "사람을 궁지로 몰려면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 넌 휘둘리지 말고 엄마 믿고 기다려달라"고 호소했다.
같은 시각 마대창(이효정)은 비서에게 "아무래도 최 대표를 데려와야겠다. 밉네 곱네 해도 우리 서린이(함은정)를 낳아준 엄마다. 살인자 딸로 살게 할 수 없다"라며 개입을 시도했다.
이강혁 역시 쌍칼에게 거짓 자백을 시켜 채화영을 빼낼 계획을 세웠다. 그의 게획대로 쌍칼은 경찰서에 출두해 허위 자백을 했고, 결국 채화영은 풀려났다.
이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달려간 오장미(함은정)는 쌍칼을 향해 "당신 아니잖아. 왜 거짓말을 하냐. 채화영한테 얼마를 받고 위증하는 거냐"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하지만 채화영은 곧바로 회사로 복귀했고, 오장미를 보자마자 "오장미, 네가 서린이 흉내 내면서 내 뒤통수 친 널 모를 줄 알았냐"라고 날을 세웠다.
이에 오장미는 "나를 알고 있었어?라며 "네 죄를 강남봉(정찬)한테 뒤집어씌운 것도 모자라서 쌍칼에게 뒤집어씌우냐. 네 죄를 덮는다고 끝까지 덮어질 것 같냐"라고 맞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