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야 "전성기 시절, 방바닥서 시리얼·라면으로 끼니"(유튜브하지영)
- 입력 2026. 04.09. 00:01:0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씨야가 전성기 시절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씨야
8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서는 '남규리 고백 '소개팅 못 하는 병에 걸렸어요' 씨야 연애 최초공개 터졌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영은 "우리에겐 너무 화려한 씨야였는데, 왜 돈이 없어서 밥을 못 먹었을까"라며 최근 팬미팅에서 공개한 일화를 언급했다. 당시 이보람은 "돈이 없어서 식당에서 쫓겨났다. 회사에서 지정한 식당에서 3개월 동안 밥값 결제가 안 돼 나가라고 하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이보람은 "친한 연예인들이 '돈 많이 버니까 네가 사라'고 하더라. 나는 돈을 벌지 않았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연예인이 빛 좋은 개살구인 줄 알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우리끼리 돈이 없으니 얼굴은 이미 팔렸고, 인형탈 쓰고 아르바이트라도 해볼까라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라며 "진짜 다들 돈이 없어서 시리얼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웠다"라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그때는 이런 이야기 했으면 큰일 났다"라며 "괴리감이 있는 게 행사를 돌고 휴게소에서 라면 먹고 다니는데, 사람들은 씨야를 다 알아보고 노래를 따라 불렀다. 하지만 숙소에 오면 개미 기어다니는 방바닥에서 컵라면이랑 시리얼로 배를 채웠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아티스트의 자존심이 생겨야 하는데 많이 유약해졌다"고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유튜브하지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