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200억? 실제 납부액은 130억이었다 "중복 과세 환급"[공식]
입력 2026. 04.09. 11:15:02

차은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의 실제 세금 납부액은 200억 원이 아닌 130억 원 규모로 밝혀졌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셀럽미디어에 "납부 금액의 일부는 국세청의 환급 절차에 따라 조정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부담액은 약 13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회계사를 통해 안내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소득세를 완납함에 따라, 기존에 납부한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중 중복 과세된 부분에 대해 환급받는 절차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서울지방국세청 지방조사4국으로부터 고강도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뒤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소득세율(최고 45%)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기 위해 모친이 세운 법인을 통해 수익을 받았다고 판단했다.

논란이 일자 차은우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최종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8일 "저는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남은 절차 또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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