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사장님" 호칭…아이유·이효리, 억지 불화설 종결 [셀럽이슈]
입력 2026. 04.09. 13:27:18

아이유-이효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아이유와 이효리를 둘러싼 불화설이 자연스럽게 해소됐다. 이상순과의 재회를 계기로 이들의 변함없는 관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와 이상순은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 시즌1 이후 약 9년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했다.

이상순은 아이유에게 "가끔 전화 통화도 하고, 작업도 했는데 만나는 건 너무 오랜만인 것 같다"며 인사했다. 이어 "서로 바빴다. 우리도 서울에 온 지 꽤 됐는데 바빴다"라며 "그래도 이런 기회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오늘 여기 와서 사장님을 뵐 수 있다는 생각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오게 됐다"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 당시 이상순을 '사장님'이라고 불렀던 바, 여전히 '사장님'이라고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순은 "아이유 씨가 박보검 씨와 나온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제 아내와 함께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이효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뒤에도 다정하게 손하트를 하고, 아이유가 출연하는 '21세기 대군부인' 속 변우석의 포즈를 이상순이 따라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유, 이상순



이번 만남은 그동안 불거졌던 아이유와 이효리의 불화설을 자연스럽게 종식시켰다. 아이유와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 이후 별다른 교류가 보이지 않아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효리가 아이유의 콘서트에서 포착되지 않았다는 점, 아이유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하지 않았다는 점, 서로의 SNS를 팔로우 하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억지 손절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이효리는 해당 불화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그는 '핑계고'에 출연해 아이유가 명절 선물을 꾸준히 챙겨준다며 변함없는 친분을 언급했다.

근거 없는 추측으로 불거졌던 불화설은 아이유와 이상순의 재회를 계기로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꾸준한 친분이 확인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아이유는 성희주 역을 맡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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