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된 70대 선장 찾은 잠수사, 알고 보니 배우 하재숙 남편
- 입력 2026. 04.10. 10:32:5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강원 속초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70대 선장을 발견한 민간 잠수사가 배우 하재숙의 남편으로 밝혀졌다.
하재숙
하재숙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사고로 실종되셨던 선장님은 어제 남편이 발견해서 잘 모시고 나왔다"라며 "부디 이런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한다.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셔라"라고 적었다.
이어 "속초해양재난 구조대, 해경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라고 덧붙였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14분께 속초시 대포항 동쪽 1km 해상 수심 약 2m 지점에서 민간 잠수사가 심정지 상태의 70대 선장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 30분 대포항 동쪽 1.5km 해상에서 다른 어선과 충돌로 발생한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과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하재숙 SNS]